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노형 샤브샤브 맛집 조박사샤브샤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추워져서 자꾸 따끈한 음식들이 땡기는데요.
이럴 때는 가격도 부담없고 속도 든든한 샤브샤브가 제격이죠!
제주 노형동은 공항도 가깝고 주변에 호텔도 많아서
관광객 분들이 공항에 가기전이나 숙소 주변에서 식사를 하시기에도 접근성은 좋을거 같아요.
그럼 제주 노형동 샤브샤브 맛집, 조박사 샤브샤브 리뷰를 시작합니다.
조박사샤브샤브 노형본점이래요. 체인점인가봐요.
외관은 평범하게 생겼고, 아파트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주변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요령껏 동네 구석구석 차를 세우셔야해요.
간단한 구성의 메뉴판, 크게 칼국수와 샤브샤브 두 종류를 판매한다.
메뉴는 샤브샤브와 칼국수 두가지 종류가 있네요.
칼국수는 또 세가지가 있는데, 이건 아직 안먹어봤어요.
다음에 오면 칼국수도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돼지고기 샤브샤브 2인분을 시켰답니다.
샤브샤브 채소 구성
샤브샤브 주문하기 무섭게 채소부터 나왔어요.
샤브샤브의 기본은 채소죠. 맛있는 육수를 내려면 푸짐한 채소가 중요한데요,
팽이버섯, 숙주나물, 깻잎, 배추, 느타리버섯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조박사샤브샤브는 다른 집과 다르게 비교적 심플한 채소구성이지만
먹다보면 사장님께서 계속 채소를 리필해주시더라구요.
샤브샤브 돼지고기
샤브샤브의 주인공은 역시 고기겠죠?
고기는 대패로 된 고기이고 부위는 잘 모르겠어요. (목살인가?)
냄새도 안나고 신선한 상태로 먹기 좋았어요.
채소 먼저 끓여보겠습니다. 잘 익은 버섯 좀 보세요!
기본 육수는 처음에는 좀 심심한데, 채소를 한두번 넣고 우리다보면 점점 깊은 맛이 우러나더라구요.
역시 샤브샤브는 점점 진해지는 맛이 매력이죠!
아래는 익힌 고기와 채소, 그리고 점점 우러나서 먹음직스러운 육수의 모습이랍니다.
고기 / 채소 / 국물
익힌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양념장에 야채와 함께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국물에 기름이 우러난 것 보이시나요?
당장이라도 칼국수든 죽이든 해먹어야 할 비주얼 ㅠㅠ
사실 샤브샤브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마지막에 우러난 이 국물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샤브샤브를 헤치워가던 중에..
칼국수 사리
조박사샤브샤브 사장님께서 때를 맞춰서 칼국수 사리를 주셨어요.
이건 추가 안해도 기본으로 나오는 구성이랍니다.
색깔이 두가지인데 맛의 차이가 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감칠맛 나는 국물과 그 국물을 푹 머금은 칼국수의 모습
분명 배부르게 먹었는데 어째서 이 칼국수는 또 들어가는 걸까요?
이 칼국수 면이 굉장히 쫄깃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칼국수 메뉴도 같이하셔서 그런지 면이 좀 맛있었어요.
다른 샤브샤브 전문점의 칼국수 면은 좀만 삶고 지나면 퍼지는데, 여기는 시간이 좀 지나도 탱탱한 식감이 유지되더라구요.
기본 반찬 2종, 배추김치와 파김치
아참, 반찬 설명을 빼먹었어요.
제주 노형동 조박사샤브샤브의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파김치 두 종류였어요.
이게 또 일품인게,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거 같더라구요.
배추김치는 매운 고춧가루 맛이 낭낭하게 나면서 매콤했구요.
특히 고춧가루 향이 진하게 느껴졌고,
파김치도 고기와 먹기에 정말 잘 어울렸어요.
샤브샤브와 잘 어울리는 밑반찬, 그리고 겨자가 들어간 알싸한 양념장
총평: 샤브샤브 맛집 인정(★★★★★)
- 장점: 음식이 빨리 나온다. 밑반찬이 맛있다. 샤브샤브도 맛있다. 채소를 계속 리필해준다. 칼국수 면이 굉장히 맛있다. 합리적인 가격.
- 단점: 굳이 꼽자면 죽이 없는거...?
오늘은 제주 노형동, 제주공항근처 맛집 조박사샤브샤브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샤브샤브 매니아라면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